◆ '자사주 취득 줄고, 소각 늘고'...셀트리온 취득 1위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지난해 자사주 취득 상장사는 줄어든 반면 소각 상장사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자사주 취득 상장사 수는 382곳으로 54곳 감소한 반면 자사주 소각 상장사는 95곳으로 29곳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886억원을 취득한 셀트리온이 자사주 취득 1위를 차지했고, 메리츠금융지주와 KB금융 순입니다.
반대로 자사주 소각 1위는 신한지주이며 현대차와 NAVER(네이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 한올바이오파마, 4년째 최대 매출 불구 주가 10일째 하락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오늘(24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23% 증가한 1,349억원으로 4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10거래일째 하락중입니다.
◆ 씨에스윈드, 美 베스타스 1,115억 풍력타워 수주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씨에스윈드는 오늘(24일) 미국 베스타스 아메리칸 윈드 테크놀로지와 1,115억원 규모의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액은 2022년 매출액의 8.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같은 수주 소식에도 씨에스윈드 주가는 큰 변동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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