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가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고용지원금 경정청구 서비스 ‘고돌이’가 지난 11일 홈페이지를 리뉴얼 했다.
고용지원금 예상환급금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고돌이의 홈페이지는 이번 리뉴얼로 서비스 파트너인 BnH 회계법인의 인터뷰 영상과 고객 후기가 추가되었고,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해 다양한 디바이스와 브라우저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임홍순 고택스 대표는 “세무사 변경이나 복잡한 서류절차 없이 간편 인증만으로 조회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해주신 것 같다”며, “사업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고용지원금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돌이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보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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