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생태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리버스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FlataExchange)는 지난 24일 대학생 공모전 전문 포털 대티즌(Daetize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웹 3.0 시대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프로젝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서 플랫타익스체인지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우수한 코인 회사들을 발굴, 선별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대티즌과의 협력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모전을 개최하여 참가자들에게는 더 나은 경험제공 및 가상자산을 리워드로 제공하여 투명하고 안전한 블록체인 생태계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트너십의 주요 내용은 ▲우수 가상자산업체 발굴 및 선별 ▲다양한 공모전 공동개최 ▲검증된 가상자산 리워드 제공 ▲블록체인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도모 ▲디지털자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교류 및 기술지식 정보?자료 교환 등이 포함된다.
한성일 대티즌 대표는 "대티즌은 플랫타익스체인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모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공모전 전용 플랫폼을 통해 검증된 코인사들의 참가를 유도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인센티브를 높이기 위해 현금이 아닌 코인을 리워드로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준우 플랫타익스체인지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플랫타익스체인지가 블록체인 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며 “검증?선별된 우수한 코인사들을 직간접 지원함으로써 다양하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이 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 밝혔다.
한편, 플랫타익스체인지는 급변하는 가상자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예정된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과 ‘토큰증권시대의 개막’ 등 다변화하는 시장에 맞서며 해당 유관기업들과의 입체적인 협업을 통해 시스템 고도화는 물론 특히 고객의 권익을 우선시하여 투자자 보호 강화 및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문화를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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