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빅테크 실적 기대↑…뉴욕증시 일제히 랠리
-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올해 첫 통화정책결정회의가 다가오면서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강세로 마감
-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전 거래일보다 0.59% 오른 3만8333.4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6% 상승한 4927.93,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12% 오른 1만5628.04에 장을 마침
- 뉴욕증시 상승세를 이끈 요인은 미국 재무부가 올해 1분기 국채 발행 규모를 760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
2) 기업가치 개선 공시의무…코스피 전사·코스닥150 대상 검토
- 정부가 유가증권(코스피)시장 전체 상장사와 코스닥 상장사 15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가치 개선계획을 공시하도록 권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
- 금융당국이 올해 추진하는 지배구조(거버넌스) 개혁 정책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1000여개 상장사가 우선 대상에 포함될 것이란 관측
- 정책 골자는 ▲상장사 주요 투자지표(주가순자산비율(PBR)·자기자본이익률(ROE) 등)를 시가총액·업종별로 비교 공시하고▲상장사의 기업가치 개선계획 공표를 권고하는 것이다. 당국은 ▲기업가치 개선 우수기업 등으로 구성된 '코리아 프리미엄 지수(가칭)'를 개발하고 ▲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개발도 유도할 계획
3) 국제 유가, 하락 마감
- 홍해 통과 선박에 대한 공격이 계속되는 등 지정학정 위험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97달러(1.24%) 내린 배럴당 77.04달러에 거래를 마침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물 브렌트유는 0.88달러 (1.06%) 내린 배럴당 82.07달러에 거래를 마침
4) 테슬라, 자율주행 컴퓨터 도조에 수천억원 쓴다
- 테슬라가 자율주행 수퍼컴퓨터 ‘도조’ 구축을 위해 올해 인공지능(AI) 반도체에 수천억원을 쓰겠다고 밝힘
-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 X에 “테슬라는 올해 엔비디아 반도체에 5억 달러(약6500억원) 이상을 쓸 것”이라며 “경쟁사인 AMD의 반도체도 구매할 것”이라고 언급
- 완전 자율주행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주행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학습하는 AI가 구동된다. 머스크와 테슬라는 도조 프로젝트에 10억 달러 이상 투자할 계획
#퓨런티어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넥스트칩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이노시뮬레이션 #슈어소프트테크
5) '딥페이크 논란' 엑스, 아동 성착취물 단속팀 신설
- 30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엑스가 아동 성 착취물 등 불법 콘텐츠를 단속하는 '신뢰와 안전 센터'를 텍사스주에 신설한다고 보도
- 엑스의 비즈니스 운영 책임자인 조 베나로치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범죄자들이 우리 플랫폼(엑스)을 이용해 아동 성범죄 콘텐츠를 배포하거나 이에 관여하는 것을 막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
- 미 의회에서는 최근 AI로 만든 딥페이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규제 필요성이 대두
#한빛소프트 #크라우드웍스 #라온시큐어 #씨유박스 #알체라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8333.45 (+224.02p, 0.59%)
- S&P500 : 4927.93 (+36.96p, 0.76%)
- 나스닥 : 15628.05 (+172.68p, 1.12%)
- 영국 FTSE100 : 7632.74 (-2.35p, -0.03%)
- 프랑스 CAC40 : 7640.81 (+6.67p, 0.09%)
- 독일 DAX30 : 16941.71 (-19.68p, -0.12%)
- 유로스톡스50 : 4639.36 (+3.89p, 0.08%)
- 주요뉴스 및 시황
- 빅테크 실적 기대↑…뉴욕증시 일제히 랠리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8.1달러(+0.40%) 상승한 온스당 2,025.4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4.3bp 내린 4.322%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8.4bp 내린 4.076%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14% 내린 103.23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금호석유: 매력적인 PBR (한국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8만원)
-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1조 5,159억원(+1% QoQ, -8% YoY). 영업이익은 366 억원(-56% QoQ, -68% YoY)을 기록.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컨센서스를 45% 하회
- 합성고무를 제외하고 모든 사업부에서 손익이 악화. 합성수지와 페놀유도체 부문은 전방산업 수요 부 진이 장기화되면서 영업손실을 기록
- 2024F PBR은 0.6배로 팬데믹 초기를 제외하면 역사적 저점에 해당. 사실상 무차입 상태로 3천억원 규모의 순현금 구조
- 롯데정보통신: 할인이 아닌 할증 기대 구간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5.5만원)
- 4Q23 매출액 3,464억원(+9% YoY), 영업이익 180억원(+15% YoY)를 기록
- 최근 자회사의 성장 속도가 부각되며 시장內 관심이 확대 중. 2024년 1) EVSIS의 경우 2024년 매출액 +23% YoY 추정, 2) 칼리버스는 XR 시장 본격 진입으로 적자 → 흑자전환이 기대
-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IT서비스 체력 기반 확보로 2024년 성장 모멘텀도 유효하다는 판단
- 티웨이항공: 실적 추정치 상향, 장거리 노선 안정화 주목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200원)
- 단거리(일본, 동남아, 대양주) 노선에서 예상보다 견조한 수요가 계속되고 있어, 공급 증가에도 24년 상반기까지 수송량 증가세가 견조할 전망
- 세부 추정치는 24년 국제선 수송량(RPK 기준)은 전년대비 27.3% 증가할 전망(기존 2.3% 증 가 전망)이며, 운임 레벨도 km당 84.5달러(전년대비 1.7% 하락, 기존 추정 대 비 2% 상향)으로 상향
-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에서 티웨이항공은 통합 법인의 유럽 노선 일 부를 양도 받아, 6월부터 운항할 예정. 관련 인력 확충 및 영업망 확보 비용 등으로 수익성 측면에 단기 불확실성 존재
1) 빅테크 실적 기대↑…뉴욕증시 일제히 랠리
-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올해 첫 통화정책결정회의가 다가오면서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강세로 마감
-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전 거래일보다 0.59% 오른 3만8333.4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6% 상승한 4927.93,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12% 오른 1만5628.04에 장을 마침
- 뉴욕증시 상승세를 이끈 요인은 미국 재무부가 올해 1분기 국채 발행 규모를 760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
2) 기업가치 개선 공시의무…코스피 전사·코스닥150 대상 검토
- 정부가 유가증권(코스피)시장 전체 상장사와 코스닥 상장사 15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가치 개선계획을 공시하도록 권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
- 금융당국이 올해 추진하는 지배구조(거버넌스) 개혁 정책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1000여개 상장사가 우선 대상에 포함될 것이란 관측
- 정책 골자는 ▲상장사 주요 투자지표(주가순자산비율(PBR)·자기자본이익률(ROE) 등)를 시가총액·업종별로 비교 공시하고▲상장사의 기업가치 개선계획 공표를 권고하는 것이다. 당국은 ▲기업가치 개선 우수기업 등으로 구성된 '코리아 프리미엄 지수(가칭)'를 개발하고 ▲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개발도 유도할 계획
3) 국제 유가, 하락 마감
- 홍해 통과 선박에 대한 공격이 계속되는 등 지정학정 위험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97달러(1.24%) 내린 배럴당 77.04달러에 거래를 마침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물 브렌트유는 0.88달러 (1.06%) 내린 배럴당 82.07달러에 거래를 마침
4) 테슬라, 자율주행 컴퓨터 도조에 수천억원 쓴다
- 테슬라가 자율주행 수퍼컴퓨터 ‘도조’ 구축을 위해 올해 인공지능(AI) 반도체에 수천억원을 쓰겠다고 밝힘
-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 X에 “테슬라는 올해 엔비디아 반도체에 5억 달러(약6500억원) 이상을 쓸 것”이라며 “경쟁사인 AMD의 반도체도 구매할 것”이라고 언급
- 완전 자율주행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주행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학습하는 AI가 구동된다. 머스크와 테슬라는 도조 프로젝트에 10억 달러 이상 투자할 계획
#퓨런티어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넥스트칩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이노시뮬레이션 #슈어소프트테크
5) '딥페이크 논란' 엑스, 아동 성착취물 단속팀 신설
- 30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엑스가 아동 성 착취물 등 불법 콘텐츠를 단속하는 '신뢰와 안전 센터'를 텍사스주에 신설한다고 보도
- 엑스의 비즈니스 운영 책임자인 조 베나로치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범죄자들이 우리 플랫폼(엑스)을 이용해 아동 성범죄 콘텐츠를 배포하거나 이에 관여하는 것을 막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
- 미 의회에서는 최근 AI로 만든 딥페이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규제 필요성이 대두
#한빛소프트 #크라우드웍스 #라온시큐어 #씨유박스 #알체라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8333.45 (+224.02p, 0.59%)
- S&P500 : 4927.93 (+36.96p, 0.76%)
- 나스닥 : 15628.05 (+172.68p, 1.12%)
- 영국 FTSE100 : 7632.74 (-2.35p, -0.03%)
- 프랑스 CAC40 : 7640.81 (+6.67p, 0.09%)
- 독일 DAX30 : 16941.71 (-19.68p, -0.12%)
- 유로스톡스50 : 4639.36 (+3.89p, 0.08%)
- 주요뉴스 및 시황
- 빅테크 실적 기대↑…뉴욕증시 일제히 랠리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8.1달러(+0.40%) 상승한 온스당 2,025.4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4.3bp 내린 4.322%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8.4bp 내린 4.076%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14% 내린 103.23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금호석유: 매력적인 PBR (한국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8만원)
-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1조 5,159억원(+1% QoQ, -8% YoY). 영업이익은 366 억원(-56% QoQ, -68% YoY)을 기록.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컨센서스를 45% 하회
- 합성고무를 제외하고 모든 사업부에서 손익이 악화. 합성수지와 페놀유도체 부문은 전방산업 수요 부 진이 장기화되면서 영업손실을 기록
- 2024F PBR은 0.6배로 팬데믹 초기를 제외하면 역사적 저점에 해당. 사실상 무차입 상태로 3천억원 규모의 순현금 구조
- 롯데정보통신: 할인이 아닌 할증 기대 구간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5.5만원)
- 4Q23 매출액 3,464억원(+9% YoY), 영업이익 180억원(+15% YoY)를 기록
- 최근 자회사의 성장 속도가 부각되며 시장內 관심이 확대 중. 2024년 1) EVSIS의 경우 2024년 매출액 +23% YoY 추정, 2) 칼리버스는 XR 시장 본격 진입으로 적자 → 흑자전환이 기대
-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IT서비스 체력 기반 확보로 2024년 성장 모멘텀도 유효하다는 판단
- 티웨이항공: 실적 추정치 상향, 장거리 노선 안정화 주목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200원)
- 단거리(일본, 동남아, 대양주) 노선에서 예상보다 견조한 수요가 계속되고 있어, 공급 증가에도 24년 상반기까지 수송량 증가세가 견조할 전망
- 세부 추정치는 24년 국제선 수송량(RPK 기준)은 전년대비 27.3% 증가할 전망(기존 2.3% 증 가 전망)이며, 운임 레벨도 km당 84.5달러(전년대비 1.7% 하락, 기존 추정 대 비 2% 상향)으로 상향
-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에서 티웨이항공은 통합 법인의 유럽 노선 일 부를 양도 받아, 6월부터 운항할 예정. 관련 인력 확충 및 영업망 확보 비용 등으로 수익성 측면에 단기 불확실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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