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가 배우 신민아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베디베로는 올해 론칭 11년을 맞은 국내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로, ‘everyday vediveroday’를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모델 발탁과 함께 이달 21일에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신상품을 론칭하고, 이후 전국 면세점 및 백화점에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베디베로 관계자는 “신민아의 러블리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2024년 영화와 드라마에서 종횡무진하는 신민아와 함께 베디베로 또한 하우스 브랜드 강자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디베로는 올 시즌 최고급 소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착용해도 어울리는 올데이 오리지널 스타일, 빈티지 무드를 새롭게 디자인한 뉴트로 스타일,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에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갖춘 안경 컬렉션을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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