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2일(금)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니스프리가 새롭게 오픈한 ‘이니스프리 도쿄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 성수동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INNISFREE THE ISLE SEONGSU)’에 이어 두번째로 ‘무한한 가능성의 섬’을 컨셉으로 표현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다.
총 2층 규모로 체험과 동시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니스프리는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오픈일인 2월 2일(금)부터 3일간 하루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과 손수건, 이니스프리 일본 매장에서 재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체험용 대표 제품 등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한정 판매한다.
또 일본 전국의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6천엔(한화 약 5만5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에코백과 손수건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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