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오토바이 교환형 배터리 충전 플랫폼 사업자 에임스가 배민커넥트를 통해 2024 갑진 넌 돌아온 전기오토바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임스가 전기오토바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중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대동모빌리티 GS-100 모델을 24년도 보조금 상관없이 특별한 소비자 자부담금으로 고객 유치에 나선다. 또한 본 프로모션을 통해 공유형 배터리 구독제 약정 시 약 53%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에임스는 지난 달 31일 마감한 '갑진 넌 최고의 전기오토바이 프로모션 1탄'에 대해 10일의 기간동안 목표했던 전기오토바이 나누 레오 100대를 소진함에 있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했다고 내다 봤다.
에임스 관계자는 "작년 모두가 어려웠던 상황에 전업 또는 부업 라이더분들의 전기오토바이 도입 니즈는 있었으나, 자부담금에 대한 저항요소가 있었다. 이에 프로모션을 통해 전기오토바이 도입을 희망하시는 고객분들의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배민커넥트를 통해 준비된 수량으로 이달 7일까지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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