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은 파월의 인터뷰 발언이 주목됐는데요. 민감한 상황이었던 만큼 관심도 높았죠?
- ‘오락가락’ 파월 의장, 이번에는 강한 매파 발언
- 작년 12월 FOMC, ‘strong dovish’ 발언
- 올해 1월 FOMC, ‘mild hawkish’로 전환
- 올해 2월 CBS 방송 인터뷰, ‘strong hawkish’
- hangover, 과도한 금리인하 기대 되돌림 현상
- 펀더멘털과 AI의 힘, 파월 매파 발언 충격 완충
- 10년물 국채금리 4.16·달러인덱스 104대로 상승
- 엔비디아, 700달러 근접 vs. 테슬라, 장중 180달러 붕괴
Q. 중국 주가가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는데요. 어제는 우려했던 마진콜이 발생하지 않았습니까?
- 中의 대규모 증시 부양책…“이번에는 다르다”
- 1월 24일 방송 “아마추어들이 뭘 하나?” 진단
- 1월 26일 이후, 연속 하락세…무려 200p 급락
- 주가 추락→cash pooling 중단→margin call
- “중국發 금융위기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
- 중국 경제, 나선형 악순환 고리 형성 우려
- 2015∼2016년의 대규모 증시 부양책 악몽 재현?
- 마진콜→디레버리지→韓 금융사의 투자자산 몰수?
- 파월의 CBS 인터뷰, 중국 대탈출(GCE) 심화시켜
Q. 어제 중국 주가가 폭락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큰 폭으로 올랐는데요. 오늘도 파월 의장의 강한 매파 발언에 따라 환율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지 않습니까?
- 금융변수, ‘머큐리’와 ‘마스’ 요인 고려해 예측
- 통화교환비율인 환율, 상대국의 양대 요인 고려
- 원·달러 환율, 美 머큐리와 마스 요인 감안해야
- 연초 예측기관의 환율자료, 美 마스 요인만 치중
- 작년 12월 점도표, 올해 3∼4차례 금리인하 예상
- 연초 대부분 예측기관, 큰 폭의 달러 약세 전망
- 지난, 1월 18일 방송
- 과도한 美 금리 인하 기대한 환율 전망치…
낮아도 너무 낮아, 믿었다간 큰코다친다?
Q. 오늘 파월 의장의 CBS인터뷰에서 드러났습니다만 예측기관들이 원·달러 환율을 낮게 봤던 연준의 통화정책 요인이 크게 달라지고 있지 않습니까?
- 파월 CBS 인터뷰, ‘라스트 마일 부주의’ 경계
- 조기 금리인하, ‘볼커의 실수’ 저지를 가능성
- 조기 금리인상, ‘에클스의 실수’ 저지를 가능성
- 라스트 마일 부주의, 에클스보다 ‘볼커의 실수’
- 연준, 과도한 금리인하 기대 차단…물가 목표 달성
- 파월 CBS 인터뷰 이후, 하반기 2차례에 그쳐
- hangover, 원?달러 환율 다시 1340원대로 근접
Q. 연준의 금리인하를 놓고 정치적 게임으로 번지고 있어 11월 5일에 있을 대선 이후로 미뤄질 것이라는 시각도 있지 않습니까?
- 47대 대선, 바이든 vs. 트럼프 ‘리턴 매치’ 가능성↑
- 바이든과 트럼프, 두 후보 모두 파월 의장에 대한 불만 多
- 누가 되더라도 파월 의장, 3연임 가능성 낮아
- 바이든 vs. 트럼프, 금리인하 놓고 의견 달라
- 바이든 입장 “금리인하 서두르지 않아 불만”
- 트럼프 입장 “금리인하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 월가, 정치적으로 비화되면 금리인하 어려워
- 트럼프 당선시, 파월 조기 경질 후 금리 인하?
Q. 원·달러 환율 수준뿐만 아니라 원화 가치도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요. 혹시 1년 전 SVB 사태가 재현될 신호는 아닐까요?
- 원·달러 환율, 연간 변동폭 200원 이상 확대
- 2022년 10월 초, 1448원→작년 2월 초 1228원
- 작년 2월 초, 1228원→1년 후 1340원 재상승
- 이달 들어 원화 변동성 확대…1년 전 악몽 재현
- 1년 전, 원화 변동성…베트남 동화 대비 무려 5배
- 이달 원화 변동성, 1년 전 상황이 재현되고 있어
- 원화 변동성 확대, 1년 전 SVB 사태 재현 신호
- 시그니처 은행 인수한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 3월 위기?
Q. 이달 들어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된 데에는 우리 측 요인이 더 크지 않느냐는 시각도 많지 않습니까?
- 원화 변동성, 1년 전과 달리 ‘개인과 연기금’ 문제
- 1년 전, 외국인 자금 유출입에 의해 변동성 확대
- 韓 증시 nothing-burger 논쟁…doughnut 현상 심화
- 韓 증시, nothing-burger 논쟁…doughnut 현상 심화
- 개인, 韓 주식 -2.5조원 vs. 美 주식 +9조원
- 지난해부터 日 주식 매입도 눈에 띄게 증가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
- 韓 증시와 외환시장을 동시에 안정시키는 방안
Q. 결론을 내려 보지요. 예측기관 대다수가 미국의 과도한 금리인하 기대에 편향된 환율 예측을 했는데 이 부분은 시정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 연초, 달러 가치 되돌림 현상…킹달러 재현 시각
- 올해 외화 수급, 2선 자금 합한 외환보유 5400억 달러
- 경상수지, 규모 작아지지만 흑자세는 유지될 전망
- 킹달러, 2022년 10월 때와 같은 실현될 가능성 낮아
- 과도한 금리인하 기대 따른 전망, 시정하는 선에 그쳐
- 기업, 연초 전망치 상향 조정해 외화 운용할 필요
- 외환당국, ‘화들짝 놀라기식’ 환율 관리 방식 바뀌어야
- 오늘 중국과 홍콩 증시, 주목해서 바라볼 필요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