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라이즈어학원이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라이즈어학원은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에 기반해 맹목적인 영어 암기가 아닌 이해와 재미를 마탕으로 영어를 즐기는 ‘몰입형 영어 교육’을 핵심 요인으로 삼는다. 또한, 질문에 대해 스스로 생각한 후 구체적으로 대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사고력 중심’ 교육을 이끌어낸다.
라이즈 R&D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풍부한 배경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맥락적 학습'과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스스로 탐구하고 규칙을 찾는 ‘귀납적 학습’이 균형감 있게 수업 시간에 제공되는데, 이를 위해 교재 및 커리큘럼을 연구하는 R&D 센터를 운영 중이며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교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엄격한 기준을 통과 후 전문 트레이닝을 받은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출신의 원어민 및 이중언어 선생님이 함께한다는 것 또한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국 최대 교과서 브랜드인 HMH의 설립자 베리 오켈라한 회장(Barry O’Callaghan)이 설립한 글로벌 영어교육 기관인 라이즈는 현재 전 세계 150개 도시에서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는 2014년 처음 론칭해 혁신성과 진정성을 많은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년 신입생들에게 환영 인사말을 보내고 있는 베리 오켈라한 회장은 2024년 신입생들에게 보내는 신입생 환영 인사말에서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서 한국에서 세계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에서 제공이 가능한 최고의 선생님과 테크놀로지 그리고 학습환경을 제공하겠다”며 “라이즈를 믿고 소중한 아이들을 보내주신 만큼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에 대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라이즈 본사 관계자는 “라이즈 캠퍼스에서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지금까지 국내 교육 기관에서 받을 수 없었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된 영재성을 발견하고 발전, 확장시켜 미래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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