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성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박나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자복 차림 사진을 올리고 이 같은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새해 인사와 함께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라고 적었다.
전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박나래의 녹화 불참과 관련 "목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급하게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박나래는 "성형수술 아님.. 성대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고 현재 건강상태를 설명했다.
박나래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성대 수술 후 회복중인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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