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최대 관심이 됐던 올해 1월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는데요. 연준과 파월이 최대로 경계하는 “라스트 마일 부주의” 우려가 현실화되지 않았습니까?
- 1월 FOMC 회의, ‘라스트 마일 부주의’ 경계
- 볼커, 1979년 8월~1980년 4월까지 금리 17 인상
- 인플레 안정세…1980년 11월 대선 당시 9로 인하
- 오판으로 인플레 재점화, 금리 20까지 인상
- 볼커의 실수, 에클스 실수와 함께 ‘연준의 굴욕’
- 올해 1월 CPI 결과, 연준과 파월에 힘 실릴 듯
- 연준과 파월, ‘라스트 마일 부주의’ 잇달아 경계
- 연준,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 차단에 더 나설 듯
Q. 어제 이 시간을 통해 미 증시에 낀 거품 붕괴 여부에 관해 1차 고비가 1월 CPI 결과가 될 것이라고 진단해 드렸는데요. 오늘 미 증시는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 종전의 주가평가기준으로 모든 지표 ‘거품’ 신호
- 12개월 후행 PER 24.18…과거 10년 평균 20.36
- 엔비디아 12개월 선행 PER 33.48 ‘가장 높아’
- 현재 PBR 4.15…과거 10년 평균 3.26보다 높아
- 월가, 이번 주중 ‘flash crash’ 나타날 것인가?
- 나스닥, 사상 최고치 기록 이후 100p 급락 의미?
- 1차 고비, 美 1월 CPI 결과
- 美 3대 지수, 2 이상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
Q.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flash crash’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제2의 닷컴 버블 사태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점인데요?
- 'flash crash'는 돌발적인 가격변동 사태
- wobbling market→dumping→flash crash
- 닷컴 버블, 2010년 3월 이후 2년 동안 75 폭락
- 美 증시 성격, ‘유동성’보다 ‘펀더멘털’ 장세
- growth surprise, 작년 4분기 성장률 3.3
- earning surprise, 예상치 상회한 기업 73
- 주도 업종, 미래잠재가치 높은 AI5 와 MnM
- 美 1월 CPI 충격…제2 닷컴 버블 붕괴 확률은 낮아
Q. 문제는 미국의 1월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옴에 따라 F연준의 금리 인하가 상당히 늦춰지지 않겠느냐 하는 점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 美 1월 CPI 발표 이후, 3월 점도표 어떻게 나올까?
- 작년 12월 점도표, 중립금리 4.6로 ‘대폭 하향’
- 기준금리 5.5, 올해 3월부터 4차례 금리 인하
- 파월 기자회견 “최대 6차례까지 인하 가능”
- UBS “올해 5.5의 절반인 2.75까지 내릴 것”
- 3월 점도표, 중립금리 얼마나 상향 조정될까?
- 美 1월 CPI 발표 직후 4.6에서 5로 상향 조정?
- 금리 인하, 시기는 하반기 이후 폭은 2차례 그쳐
Q. 그동안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움직임이 빠르게 되돌아가는 숙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가장 먼저 채권시장에 반영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 美 국채시장,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hangover’
- 10년물 국채가격, 1월 CPI 직후 ‘flash crash’
- 10년물 국채금리, 2월 초 3.8대에서 현재 4.32대
- MOVE 등 각종 채권 변동성 지수 ‘크게 확대’
- 이달 들어서는 위험자산인 주식변동성보다 높아
- 美 국채 vs. 엔비디아, 어느 것이 안전자산이냐?
- 오히려 美 증시가 숙취 충격 적어…M7 집중화
Q. 과다한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숙취 현상으로 국채금리가 흔들림에 따라 달러 가치도 변화하고 있지 않습니까?
- 연초, 과다한 금리 인하 기대에 따라 달러 약세
- 달러인덱스, 올해 하반기 들어 ‘90선 붕괴’ 등장
- 엔?달러와 원?달러 환율은 125엔, 1200원 붕괴
- 美 국채금리 hangover에 따라 달러 가치 요동
- 10년물 국채금리, 2월 초 3.8대에서 현재 4.28대
- 달러인덱스, 작년 말 100대에서 105대로 급등
- 엔·달러 환율, 150엔 넘어 엔화 투자자 ‘큰 손실’
Q. 달러 강세가 재현되고 엔·달러 환율이 다시 150엔을 넘어섬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어떻게 될 것인가도 관심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 금융변수, ‘머큐리’와 ‘마스‘ 요인 고려해 예측
- 통화교환비율인 환율, 상대국의 양대 요인 고려
- 원·달러 환율, 美 머큐리와 마스 요인 감안해야
- 연초 예측기관의 환율 자료, 美 마스 요인만 치중
- 올해 하반기
- 달러인덱스 80
- 엔·달러 환율 125엔
- 원·달러 환율도 1200원 밑으로 떨어질 것 예상
- 연초, 원·달러 환율 전망치 ‘상향 조정할 것’ 권고
Q. 미국의 금리가 크게 내리지 않는다면 우리로서는 가장 우려되는 것이 국내 증권사의 해외부동산 투자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 美 1월 CPI 발표 이후,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 파산?
- 연준, 美 지방은행 긴급대출 프로그램 연장 불가
- 다음 달, 니우에뷔르흐의 urban doom loop?
- urban doom loop, 트리플 악순환 고리로 진전
- 1차 악순환, 고금리?원격근무→상업용 건물 하락
- 2차 악순환, 세수부족→세금인상과 SOC 등 부족
- 3차 악순환, 도시 이탈→상업용 부동산 재추락
- 끝없이 나도는 韓 증권사 부도설, 선제 대응 필요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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