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 인강 엘리하이와 중등 인강 엠베스트가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M-ELT(Megastudy English Level Test)’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M-ELT’는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영어 평가 테스트로, AI가 개개인의 수준에 따라 문제를 제시하고 영어 실력을 다방면으로 측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험을 응시하면 인공지능이 응시자의 답변 및 정답률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개인 맞춤형 문항을 제공하며, 단어, 듣기, 읽기, 문법, 쓰기 등 5가지 세부 영역을 순차적으로 평가한다.
결과표에서는 동일 학년 평균값에 대비해 응시자의 영역별 실력을 정확히 비교·분석해 준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취약점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새 학년 새 학기 영어 공부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M-ELT’는 예비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엘리하이와 엠베스트 종합반, 특목반 회원이라면 무료로 응시 가능하며 비회원도 응시권을 구매해 테스트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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