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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1. 전반적인 미국 증시 숨고르기 장세가 국내에도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할 가능성
2. 엔비디아, 슈퍼마이크로 등 미국 AI 랠리가 국내 AI 주들의 랠리를 연장시킬지 여부
3. 개별 악재로 인한 테슬라와 애플 주가 하락이 국내 관련 밸류체인주에 미치는 영향
미국 증시는 파월의장 발언, 미 대선 경선,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 유입 영향으로 단기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약세 (다우 -0.25%, S&P500 -0.12%, 나스닥 -0.41%)
업종별로 유틸리티(+1.6%), 소재(+0.7%), 부동산(+0.7%) 강세, 통신(-1.5%), 경기소비재(-1.3%), 에너지(-1.1%) 약세
대외적으로는 PCE 물가 컨센 부합, AI랠리 확산, 대내적으로는 정부 정책 기대감, 긍정적인 외국인 수급 등이 출몰하면서, 향후 주가 상승에 대한 시장의 자신감을 유지시키고 있는 중.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고용시장에 악화가 나타나지 않고 강력한 미국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금리인하는 긴박한 현안이 아니며, 올해 말까지 두 차례, 0.25%p 인하가 적절할 것이라는 견해 유지.
미국 연방대법원은 ‘슈퍼화요일’을 하루 앞두고 내란 선동 혐의를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 자격을 유지한다고 판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경선 출마 자격이 없다고 판단한 콜로라도주 대법원 판결을 파기.
엔비디아에 납품하는 데이터 서버 업체인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18.65%)는 S&P500 지수 편입 소식에 주가 급등, 장중 30% 대까지 상승했으나 상승폭 축소 마감.
애플(-2.54%)은 EU 가 음악 스트리밍 앱 스포티파이와 관련해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18 억유로(약 2 조 7000 억원)가 넘는 과징금 부과, 시장 예상보다 3배 이상 큰 규모로 매출의 0.5% 해당.
테슬라(-7.16%)는 2월 상하이 공장 출하량이 60,365 대로 전월 대비 16%, 전년동기보다는 19% 감소, 2022년 12월 이후 최저치 기록하며 주가 급락. 중국 춘절 연휴 판매 둔화와 가격 경쟁 영향에 기인함
B. 국내증시 요약 및 투자전략
*반도체 수출호조, 저PBR 중심 상승
전일 국내 증시는 휴장 기간 동안 AI 주를 중심으로 한 나스닥 및 닛케이 신고가 경신, 컨센에 부합한 미국 1 월 PCE 물가 등 미국 서버회사 델컴퓨터 호실적과 2월 반도체 수출 +66% 호조세 등 대외 호재성 재료를 장 초반 반영한 가운데, 장중에도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저 PBR 주 동반 강세가 이어지면서 1%대 상승 마감(코스피 +1.2%, 코스닥 +1.2%).
* 종목간 차별화된 장세
엔비디아(+3.6%), 슈퍼마이크로(+18.7%) 등 AI 주 랠리,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 동반 강세에도, 전반적인 미국 증시 숨고르기 여파, 단기 차익실현 압력 등으로 지수는 정체된 흐름을 보이면서 종목간 차별화된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업종 관점에서는 테슬라(-7.2%)가 작년 중국 출하량이 춘절 역기저효과, 수요 둔화 등으로 약 19% 급감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는 점을 감안 시 최근 주가 바닥을 다지고 있던 국내 2 차전지주들의 투자심리에 제약을 가할 전망. 또 애플(-2.5%)이 음악스트리밍앱 시장지배력 남용으로 EU 로부터 전세계 매출의 약 0.5% 수준인 18.4 억 유로의 과징금을 부여받았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는 점도 국내 애플 관련주들의 수급 변동성을 확대시킬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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