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기업 이케이주식회사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납세자의 날’ 매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여 선진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이케이주식회사는 지난 20여 년 간 영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플랫폼을 구축해 국내 유아교육산업 발전을 이뤄오며, 저출산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는 성장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그 결과 2016년부터 현재까지 5개 부처에서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3년에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고 전해진다.
이희주 회장은 “윤리경영과 상생경영에 대한 신념을 지켜온 결과가 이번 표창을 통해 인정받은 거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교육기업으로써 바르고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케이주식회사는 국내 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의 유아교육산업에 투자하여 대한민국의 우수한 유아교육콘텐츠를 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아교육 소외계층에게 K-에듀를 알리며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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