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고급 주거단지 ‘한남 더 파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용산 유엔사 부지를 개발한 더 파크사이드 부근에 위치한다.
용산 동빙고동은 각국 대사관 밀집지역으로 보안이 철저하다. 이에 사생활 보호가 잘 돼 연예인들이 거주하거나 다수의 연예기획사가 위치해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동빙고동 신분당선의 개통 및 용산공원 전면개방과 한남 뉴타운, 유엔사 및 수송부 부지개발이 완료되면 주변 인프라는 물론 향후 입지의 가치상승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6호선 녹사평역과 이태원역이 도보권에 있고, 한강공원은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남 더 파크’는 대형면적이 많은 동빙고동 내에서 중소형 면적으로 1~2인 가구 및 젊은 층을 공략한다. 투룸과 쓰리룸으로 10세대를 구성한다.
1:1 주차와 전기차 충전시설, 주차 차단기 시스템을 통해 더욱 프라이빗한 주거환경을 구축하고, 감성 루프탑을 통해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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