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회사 JMP는 코인베이스 주가가 20%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MP는 코인베이스 목표가격을 현재에서 약 17% 상승 여력이 있는 300달러로 높였다.
데빈 라이언(Devin Ryan) JMP 분석가는 디지털 화폐 거래 플랫폼에 대한 자신의 시장 성과 평가를 강조했다.
그는 올해 초 출시된 현물 비트코인에 초점을 맞춘 여러 ETF에 2,200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데빈 라이언은 “디지털 자산 공간 내에서 다양한 성장 영역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라며 “코인베이스 주식이 강력한 상승 가능성과 공정한 가치 평가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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