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먼저 어제 금융감독원 주재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공매도 금지와 관련해 토론회가 열렸는데 그 의미가 컸지 않았습니까?
- 금감원과 거래소 주관, 공매도 토론회
- 박순혁, 정의정 등 개인 투자자 참석…큰 의미
- 박순혁, MM과 LP 열외 공매도 지적
- 금감원과 거래소 주관, 공매도 토론회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자세 ‘가장 눈길’
- MM과 LP 열외 공매도, “철저하게 조사할 것”
- 공매도 전산화 시스템, “1∼2개월 안에 설명회”
- 외국인, 박순혁의 공매도 인식과 전문성 ‘주목’
Q. 그리고 지칠 줄 모르게 올라가던 미 증시가 최근 들어 확실히 힘이 빠지는 장세인데요. 주도주 교체 얘기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美 증시, M7 분절화 속에 ‘일렉트릭 11’ 부상
- 테슬라, M7 종목에서 사실상 탈락된 것으로 평가
- M7은 지고, 일렉트릭11 대신할까?
- 美 증시, M7 분절화 속에 ‘일렉트릭 11’ 부상
- 알파벳, 아마존, 메타,넷플릭스
스포티파이,에어비앤비, 부킹홀딩스
쇼피파이, 더 트레이드 데스크, 우버, 도어대시
- 일렉트릭11 중 플랫폼 기업 제외하고 지켜봐야
Q.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어제 일본 대기업의 임금상승률이 얼마나 발표되는냐가 초미의 관심이 됐지 않았습니까?
- 13일, 日 대기업의 임금 상승률 결과 ‘주목’
- 올해 임금 인상요구율 5.58…1994년 이후 최고
- 얼마나 받아들여지느냐에 따라 5월 춘투 결정
- 작년에 3.58 인상, 올해는 최소 4 넘을 듯
- 춘투 움직임 주목, 노조요구보다 더 많이 인상
- 15일 이후 나올 중소기업 임금인상률 ‘더욱 중요’
- 日 중소기업, 전체 고용의 70 차지하는 지위
- 日 정부, 임금과 물가 사이 ‘악순환 고리’ 주목
Q. 방금 언급하신 임금과 물가가 악순환 고리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말씀해주시지요.
- 경제이론, 임금 vs. 물가 ‘악순환 고리’
- 악순환 고리 형성, 중앙은행은 물가 잡아야
- 각국 중앙은행, 통화정책 잣대로 필립스 곡선
- 필립스 곡선, 실업률과 임금상승률 간 역비례
- 日 경제, 근로자 임금이 CPI 좌우하는 주변수
- 임금과 물가 간 악순환
- 인플레 발생→실질소득 감소→추가 임금인상 요구→인플레 발생
- 매년 5월 춘투, 日 경제 ‘잃어버린 30년’에 빠져
Q. 어제 발표된 일본 대기업의 임금 인상률이 높게 발표됨에 따라 일본 경제가 디플레에서 탈출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됐다고 보십니까?
- 日 정부, 2001년 공식적으로 디플레이션 선언
- 디플레이션 탈출 선언한다면, 23년 만에 정상화
- 디플레 탈출 여부, 불안하지만 경제지표 뒷받침
- 日 디플레 탈출 여부, 불안하지만 경제지표 뒷받침
- CPI, 2021년 -0.2→2022년 2.3→2023년 3.1
- 임금상승률, 1991년 이후 최고수준인 4 초과
- 작년 4분기 0.4, 2개 분기 연속 역성장 우려 완화
- 기시다 정부, 과연 디플레 탈출에 모험을 걸 수 있을까?
Q. 디플레 선언과 탈출은 일본 정부가 하는 건데요. 조기 하야가 거론되는 기시다 정부가 디플레 탈출은 선언할 것으로 보십니까?
- 기시다 정부와 자민당, 민생실패로 지지도 추락
- 기시다 정부와 자민당, '아오키의 법칙'에 걸려
- 기시다 총리, 국민 지지도가 더 떨어지는 추세
- 기시다 정부와 자민당, 민생실패로 지지도 추락
- 지난해 4분기 성장률 0.4로 대폭 상향 조정
- 속보치 -0.4, 2개 분기 연속 역성장 우려 탈피
- 작년 4분기 성장률, 소비기여도는 오히려 하락
- 기시다 정부 경제각료 디플레 탈출 '시기상조'
Q. 일본 경제의 디플레 탈출 여부가 중요한 것은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죠?
- 디플레 탈출 여부, 마이너스 금리 해제와 직결
- 3월 18∼19일, 4월 25∼26일 일본은행 회의
- 마이너스 금리와 관련 3월 해제? 4월 해제?
- 성급한 마이너스 금리 해제, 증시에 ‘찬물’
- 마이너스 금리 유지→국채금리 하락→주가 상승
- 마이너스 금리 해제→국채금리 상승→주가 하락
- BOJ와 우에다, 마이너스 금리 해제 두고 ‘신중’
- 日 경기회복, 민간소비 등 내수 확대 여부 관건
- 성급한 마이너스 금리 해제, 제2의 미에노 실수
Q. 요즘 일본 증시와 엔화 투자에 대해 관심이 높은데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말씀해 주시지요.
- 닛케이 40000 돌파 이후 하락 국면 진입
- 경기 측면에서 받쳐주지 않아 ‘거품 논란’
- 주도 종목 사무라이7, 美 종목과 깊은 연관
- 목표 수익률 달성 종목 중심으로 ‘차익 실현’
- 지난 1년 동안, 엔화 투자에 ‘신중한 자세’ 권유
- 원·엔 환율, 작년 4월 1004원→3월 13일 890원
- 디플레 탈출 선언과 마이너스 금리 해제, 가시화
- 실수요 차원에서는 선제적 엔화 투자, 해볼 만해
- 日 주식과 엔화, FOMO 차원 뒤늦은 투자 ‘금물’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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