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택배, 화물 탑차용 스마트락 ‘딜락’ 제조사의 김양진 대표가 INtroduce 기술실증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지나인스는 2021년 설립된 IoT 혁신 제품 제조 전문 스타트업 기업이다. Geared mechanial system, Goal together, Great quality 등 기업이 추구하는 9가지의 가치를 변함없이 실천하겠다는 창업이념을 기본으로, 고객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IoT 혁신 제품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공급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실행하고 있다.
지나인스의 대표자를 포함한 연구진은 제품설계 전문가로, 23년 이상의 설계 경력 보유자들이며 모든 직원이 디지털 도어록 1위 기업 게이트맨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지나인스는 스마트 도어락의 핵심기술인 구동 메커니즘 설계와 제조 품질기술로 검증된 설계품질과 안정된 제조 품질을 구현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풍부한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중국, 베트남에 이르는 160여개의 제조 협력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나인스는 이번 INtroduce 기술실증을 통해서 유럽전파인증(CE), 일본전파인증(TELEC), IP(방수방진)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전파인증은 IoT 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필수 성능 인증으로, 스마트락 ‘딜락’ 의 품질 성능에 대한 검증과 해외 판매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IP66의 방수방진 인증 획득으로 스마트락 ‘딜락’의 외부환경에 대한 우수한 품질을 입증하는 기회가 되었고, 제품 판매를 위한 고객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지나인스의 김양진 대표는 “엔지니어로 20년 이상 현업을 진행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고객이 원하는 제품개발로 좀 더 ‘가치’있는데 쓰고 싶다는 신념과 80세까지 일하고 싶은 욕심으로 창업을 하게 됐다“라며 ”지나인스는 무한히 편리하고 편안함을 주는 IoT 혁신 제품을 좀 더 많이 개발, 공급해서 세상의 모든 고객에게 좀 더 많은 행복함을 전달해 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개인적인 목표는 기본을 갖추고 기준에 입각해서 철학을 가지고 80세까지 꾸준하게 일하면서 기업도 성장하고 직원도 성장하는 성숙한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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