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가 반도체 제조업체 마이크론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는 마이크론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최선호주 중 하나로 선정했다.
크리스토퍼 데인리(Christopher Danely) 씨티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의 목표 가격을 150달러로 올렸다.
마이크론의 주가는 올해 7% 상승했다. 회사는 다음 주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크리스토퍼 데인리는 "D램 가격 강세와 고가, 고마진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출하량을 감안할 때 마이크론이 컨센서스에 대한 상승세를 보이고 24년 3분기 지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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