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직접 들고 온 다이슨 창업자…"韓서 최초 출시"

입력 2024-03-18 12:28  



다이슨이 두피 보호 기능을 탑재한 헤어드라이어 신제품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다이슨은 18일 서울 성수동 XYZ서울에서 차세대 기술 소개 행사를 열고 신제품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를 공개했다.

새로운 뉴럴 센서를 탑재한 이 제품은 두피 보호 모드를 제공한다. 헤어드라이어와 모발 사이 거리를 측정해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열을 줄이는 방식이다.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모발을 윤기 있게 마무리해 전반적인 스타일링 경험을 향상한다는 게 다이슨의 설명이다.

신제품은 ▲ 두피 건강을 돕는 '두피 보호 모드' ▲ 온도 설정을 색상 변화로 시각화하는 '캡슐 조명' ▲ 자주 사용하는 스타일링 모드를 기억하는 '스타일링 노즐 러닝' ▲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한 '일시 정지 감지' 등의 기능을 갖췄다.

이번 행사에는 다이슨 창업자이자 수석 엔지니어인 제임스 다이슨 경이 직접 무대에 올라 직접 신제품을 소개했다.

제임스 다이슨 경은 "우리는 헤어케어의 미래에 5억파운드(약 8천478억원)를 투자하고 있다"며 "두피 보호와 모발 건강을 최우선시하는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