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방크 캐피탈마켓이 넷플릭스(Netflix)의 지속 성장을 전망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저스틴 패터슨은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70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스트리밍 거대 기업의 주가가 13.6% 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는 또한 올해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확대했다.
분석가는 넷풀릭가 중기적으로 가입자와 수익화 간에 보다 균형 잡힌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패터슨은 "더 많은 반복 수익, 새로운 광고 수익 흐름, 지속적인 20% 이상의 EPS 성장을 고려할 때 넷플릭스는 동종 업계 기업들보다 프리미엄 가격에 거래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넷플릭스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27.5% 상승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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