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와 업무자동화 컨설팅 그룹 한국GPT협회가 고객사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한 B2B 디지털 전환 교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에 운영 중이던 산업별, 직무분야별 커리큘럼 유형에 더해, 생성형 AI 활용 레벨에 따른 커리큘럼 깊이 세분화를 진행했고, 특히 디지털 마케팅, 생성형 AI 활용 코딩, 분석 업무 자동화 등 개별 업무별로 AI 활용 방법과 사례 커리큘럼을 강화했다. 또한 교수진 선정도 학습자의 특성과 니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용한다.
한국GPT협회의 강사진은 기술혁신 분야와 업무 생산성 분야에서 15년 이상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 현직 컨설턴트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공우주/물리/기계공학/재료공학/신소재/디자인/IT/마케팅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전문가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 매 교육마다 사전 분석을 통해 학습자의 니즈를 고려하여 교육 목적에 부합하는 강사진을 선정하고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해왔으며, 수많은 수강생 피드백을 분석하여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루어왔다.
한국GPT협회의 신대우 AI 교육팀장은 “지난해까지의 교육은 챗GPT와 AI 툴의 원리를 이해하고 업무활용 가능성을 살펴보는 ‘GPT 학습의 원년’이었다. 올해 상반기부터는 ‘ChatGPT/AI 활용 업무 자동화’, ‘AI를 활용한 R&D 연구, 조사분석, 제품기획 업무 효율화’,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기획 및 설계’, ‘AI를 활용한 디지털마케팅 콘텐츠 생성 및 실행’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특화 교육에 대한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부터 실무자 역량향상 교육, 임원진을 위한 밀착형 디지털 전환 교육까지 계층별 니즈 맞춤형 교육 로드맵을 통해 기업 활동 전반의 성공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GPT협회는 150개사 이상에서 250회 이상 진행한 실습형 오프라인 교육을 중심으로, 온라인 VOD 교육과정, 온라인 실시간 교육 뿐만 아니라 기업/기관/학교 임직원들 대상으로 하는 ChatGPT 페스티벌 행사, 전사 워크숍, 테크 세미나, 리더십 교육 등의 이벤트형 교육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