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탕화쿵푸가 최근 개최된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탕화쿵푸는 창업 비용이 부담스러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화려한 부스와 진정성 있는 창업 컨설팅을 제공했다. 전문 인력을 배치해 현장에서 1:1 창업 컨설팅을 진행해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 오픈주방을 설치해 탕화쿵푸의 비법 소스를 직접 맛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마라탕 시식을 제공했다. 부스는 실제 매장과 유사한 인테리어로 구성돼 그릇이나 매장 분위기 등의 감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TV 광고와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며, 가맹점주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탕화쿵푸 만의 맛과 매력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탕화쿵푸는 2024년 기준 전 세계에 3,6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가맹점은 460개를 돌파한바 있다. 오는 4월에는 토마토 마라탕, 마라반 등의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메뉴 다양성을 높여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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