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반도체 수출 2년만에 최대...삼전·하이닉스 '신고가'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117억달러로 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일) 3월 수출이 지난해 3월보다 3.1% 증가해 6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5개월 연속 증가한 데 따른 겁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증권가는 고대역폭 메모리 HBM 수요 증가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개선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 삼성엔지니어링 '상승'...삼성바이오 1.2조 수주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오늘(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1조2320억원 규모의 P5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상승세입니다.
◆ 율호 '강세'...삼성전자 505억원 슈퍼컴 부품 수주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율호가 삼성전자와 505억원 규모의 슈퍼컴퓨터 핵심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율호는 지난 29일 장 마감 이후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SAIT) 슈퍼컴 증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56%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 SNT에너지, 이탈리아 1080억원 에어쿨러 수주
네번째 뉴스픽입니다.
코스피 상장사 SNT에너지는 오늘(1일) 이탈리아 테크니몽사와 1080억원 규모의 에어쿨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3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같은 수주소식에도 SNT에너지 주가는 하락세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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