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미 증시가 4월 첫거래일을 맞았는데요. 연준과 파월에 대한 믿음이 약화되지 않았습니까?
- 연준과 파월, 올해 3차례 금리 인하 고수
- 3월 점도표 중립금리, 작년 12월 4.6 고수
- 파월 “美 2월 근원 PCE, 목표에 근접” 자찬
- 국채금리, 3월 FOMC 이전으로 돌아가
- 美 10년물 금리 4.3 돌파…달러인덱스 105 근접
- 4월 반감기 시작된 비트코인 68000대로 급락
- 금값, 사상 최고치…gold super cycle 도래?
Q. 오늘 월가에서는 6일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열리는 트럼프 모금 행사에 누가 초대 받았느냐가 화제인데요. 그 내용도 말씀해 주시지요.
- 현지 6일, 트럼프 모금 행사…초대 받은 인사 ‘주목’
- 초대 받은 인사들, 트럼프 shadow cabinet 구성
- 초대 재무장관 후보 ‘존 폴슨’
- 연준 의장 후보 ‘아서 래퍼’
- USTR 대표 후보, 中 강경론자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 대차대조표 불황이 우려되는 中…시진핑의 실수
- 시진핑, 재정지출보다 수출증대 통해 경기부양
- 美와 충돌 불가피…中 경제, 일본식 디플레 불황
- 월가 “중국 본토는 지고, 대만이 크게 부각될 것”
Q. 연초에 이 시간을 통해 “올해는 미래유망산업의 각축장이 될 것”이라고 진단해 주셨는데 지난 3개월 동안, 단연 인공지능이 부각되지 않았습니까?
- AI, 챗GPT 출회됐던 1년 전 ‘green shoots’
- AI as driving force for economy & security
- AI와 공급망 연합, 대만이 가장 크게 ‘부각’
- AI와 공급망 연합, 대만이 가장 크게 ‘부각’
- 제조업 기반 성장…세계 제조업 부활 정책 동승
- AI와 반도체 융합 수출 전략…6차 산업에 부합
- 대외정책, 높은 中 경제의존도 속에 美와 동맹
- 대만 정부 지원, 빅테크 성장병 ‘테크래시’ 극복
- 국토 면적, 경상도 규모인 대만이 가장 주목받아
Q. 결국 인력이 가장 중요한데요. 요즘 들이 대만계 창업자와 CEO들이 주요 산업에서 두각을 내고 있지 않습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인물들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 미래유망산업 주도, 궁극적으로 사람이 관건
- 금융 ‘유대인’·IT ‘인도인’·AI와 반도체 ‘대만’
- 올해 세계 증시, 대만계 앙트레프레너가 주도
- 올해 세계 증시, 대만계 앙트레프레너가 주도
- 최고 주가상승률인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
- 세계 1등 반도체 기업 성장 TSMC ‘모리스 창’
- 서학개미 최고 수익률 자랑하는 AMD ‘리사 수’
- 야후 ‘제리 양’·폭스콘 ‘궈타이밍’
- 유튜브 ‘스티브 첸’·슈퍼마이크로컴퓨터 ‘찰스 리앙’ 등
Q. 올해 증시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내주는 대만계 앙트레프레너를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 앙트레프레너(Entrepreneur), 창조적 파괴자
- 美 사회, 유학생 두고 ‘한국인 vs. 대만인’ 비교
- 한국 유학생, 귀국 후 기득권 차지하려 해
- 대만 유학생, 갈 곳 없어 美에 전력을 다해 동화
- 한국인과 대만인, 상호 유대관계에도 ‘큰 차이’
- 한국인, 서로 경쟁하며 서로 빼앗는 이기적 게임
- 대만인, 밀고 당겨주는 특유의 끈끈한 공생적 개임
- 대만계 앙트레프레너, 美 자본주의와 경합하며 성장
- AI 자본주의·로봇 자본주의 등의 신조어도 주도
Q. 대만계 출신들이 최근 들어 다른 산업으로 확장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AI와 반도체 이외에 로봇 산업에도 뛰어들고 있지 않습니까?
- 로봇 기술, 산업 생산과 전문 서비스 분야 활용
- 인류 사회와 경제 발전에 큰 영향 미치고 있어
- 로봇 실용화…1962년, GM의 자동차 생산에서 출발
- 로봇 시장의 성장 가능성, 무한한 것으로 평가
- 세계로봇연맹(IFR) 전망
- “로봇시장, 매년 10 이상 성장”
- "산업용 로봇 매년 9, 전문서비스 로봇 5씩 성장"
- "휴머노이드 로봇, 매년 25 증가할 것"
- 대만계 출신, AI와 반도체 바탕으로 이 분야로 확장
Q. 올해는 양자 컴퓨터가 어디까지 발전될 수 있을까도 관심사였는데요. 이 분야에서도 대만계의 활약이 눈에 띠고 있지 않습니까?
- NASA, 차세대 양자컴퓨터 ‘D-Wave 2X’ 공개
- ‘D-Wave 2X’는 머신러닝과 음성인식, 자연어
- 싱글 코어칩, 종전 컴퓨터 비해 1억배 이상 속도
- 양자 컴퓨터, ‘0’과 ‘1’ 결합 큐비트 단위 처리
- 이진법 비트단위로 처리하는 종전 컴퓨터와 차이
- AI, 재료과학, 유전자 배열, 우주 시뮬레이션 응용
- 오랫동안 이어진 인류와 과학의 수수께끼 풀릴 듯
- 젠슨 황·모리스 창·리사 수, 모두 ‘차기 사업’ 구상
Q. 대만이 부각될수록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시진핑 주석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테크래시를 강화하는 것이 시진핑 주석의 또 다른 실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시진핑, 2년 전부터 빅테크 기업 ‘전방위 견제’
- 해외상장 규제, 미국 등 해외상장기업 허가제
- 빅데이터 규제, 기업 데이터 국가와 공유제
- 반독점 규제, 반독점법 빅테크에 확대 적용
- 금융업 규제, 빅테크 기업 금융겸업 신고제
- 지배구조 규제, 지분없이 기업지배(VIE) 금지
- 시진핑, 2년 전부터 빅테크 기업 ‘전방위 견제’
- 양회, 간첩제 등을 통해 테크래시 ‘더욱 강화’
- 알리바바 ‘마윈’·화웨이 ‘런정페이’ 등 수난시대
Q. 최근 들어 우리 성장성이 정체 현상을 보임에 따라 인구로는 우리나라의 절반 국토 면적으로는 경상도 정도인 대만을 본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왜 나오고 있지도 짚어주시죠.
- 韓 경제 성장기반, 잠재성장률 0대로 추락?
- 인구, 저출산과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
- 자본, 낮은 저축과 은행 위주 자금순환으로 제약
- 총요소생산성, 높은 기업규제와 부정부패로 둔화
- 韓 경제 성장기반, 잠재성장률 0대로 추락?
- 모두 구조적 문제, 제3의 성장모델이 절실한 때
- 제1 도약, 7차 경제계획에 의한 정부 주도 모델
- 제2 도약, AI와 K-반도체 간 제3 성장모델 모색
- 대만의 성장모델, 이제는 우리가 배워야 할 때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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