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바이오 소재 기업 ㈜파이온텍이 지난달 30일, 파이온텍의 베스트셀러 볼륨톡스 오리지널 펩타이드 에센스를 현대홈쇼핑을 통해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파이온텍은 2015년 출시 후 200만병, 약 2000억 이상 판매했던 '볼륨톡스 오리지널 펩타이드 에센스'를 현대홈쇼핑을 통해 최초 공개하며 150% 이상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제품은 4종 펩타이드 컴플렉스 및 EGF10, 프랑스 세더마사 보르피린이 함유된 제품으로 이전부터 많은 고객들에게 주목받아왔다.
파이온텍은 Nano-Bio 핵심기술과 응용 소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현재 핵심사업영역인 코스메슈틸컬(Cosmeceuticals)과 경피흡수전달시스템(TDDS,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을 통한 의약품 영역에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 기반으로 180여개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고 CGMP 인증 및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 제18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기술혁신분야 대통령표창을 수상 한 바 있다.
㈜파이온텍 김태곤 대표이사는 “파이온텍의 독자기술로 효능을 최적화해 개발한 펩타이드 복합체와 나노-바이오 미세 버블로 탁월한 흡수력을 지닌 제품”이라며, “전세계 소비자의 아름다움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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