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피자의 선두주자,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 고피자(대표 임재원)가 오븐에 구운 파인애플이 통으로 올라가 상큼하고 달달한 맛이 매력적인 '아임파인피자'를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아임파인피자'는 매니아 층의 사랑을 받는 하와이안 피자를 재해석해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상큼하고 달달한 통 파인애플과 짭쪼름한 베이컨의 2가지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분이 좋다는 의미의 파인(FINE)과 달달한 파인애플의 파인(PINE)의 이중적인 의미를 가진 위트 있는 제품명과 함께 밝은 봄기운이 느껴지는 맛과 색감을 표현했다.
고피자는 '아임파인피자'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혼자여도, 아임파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임파인피자, 콜라, 치즈스틱으로 15,7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아임파인세트'를 이벤트 기간 동안 단돈 9,900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사업본부 김경식 본부장은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하와이안 피자를 봄 시즌에 맞춰 비주얼과 맛을 개선해 '아임파인피자'로 새롭게 출시한만큼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고피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고피자의 '아임파인피자'는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고피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임파인세트'는 하루 24판 한정으로 제공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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