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펜션 수영장에서 4세 여아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9분께 제주 서귀포시 한 펜션 내 수영장에서 A(4)양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A양은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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