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도어가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코리아비건페어 2024’에 참가한다.
코리아비건페어 2024는 기후위기 대응 인식 제고와 비건에 대한 관심 증가에 발맞춰 비건 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다. 클린뷰티로 대변되는 비건 화장품부터 비건 푸드, 비건 패션, 비건 헬스 등 환경친화적인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비거니즘’을 공개할 예정이다.
프랑스 이브 비건을 인정받은 친환경 비건 뷰티 바디케어 브랜드 디어도어는 이번 코리아비건페어 2024에 컬러풀비건을 주제로 참가한다. 디어도어 부스에서는 프랑스 100년 역사의 글로벌 향료사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독창적인 향기를 담은 바디스크럽 5종(더히든, 브레이크, 대즐링, 필잇업, 허그미)과 캔타입의 바디로션(더히든, 대즐링) 및 바디워시(더히든, 대즐링)를 만나볼 수 있다.
디어도어 관계자는 “디어도어의 전 제품은 모두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의 패키지 역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PCR 용기와 FSC 산림보호 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했다. 코리아비건페어 2024 내 디어도어 부스에서는 자사의 바디스크럽, 바디로션, 바디로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방문객들에게는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니 이번에 특별한 향과 비건 뷰티 제품을 사용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디어도어는 최근 여의도 더현대 및 홍대 AK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여러 번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시장 내 대형 계약 수주 등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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