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오토인사이드가 차량 구매 수요가 늘어나는 따뜻한 봄 시즌을 맞아 ‘안심 케어 기획전’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토인사이드는 엄선된 차량을 직접 매입하고 까다롭게 점검 및 수리하여 판매하는 직영시스템 운영을 통해 신뢰를 쌓아왔다. 차량과 서비스 품질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엔진 뿐만 아니라 제동장치, 조향장치, 변속기, 내외부 사고 및 교체 등에 대한 성능점검 기록부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신뢰할 수 있는 모빌리티 시장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국 450여곳 정비 네트워크를 통해 간단한 접수만으로 엔진, 미션 등 주요부품부터 일반 부품까지 폭넓게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차량을 구매한 후에도 철저히 책임지는 오토인사이드만의 특화된 사후 관리 서비스인 오토인사이드 보증 연장 서비스가 뒷받침한다.
이번 안심 케어 기획전은 차량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차량 고장 우려를 해소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구매 환경을 안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며, 경차부터 준·중형, 대형까지 고객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차량을 폭넓게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제조사 일반보증이 만료된 차량 중 품질이 우수한 차량을 선별하여 보증 기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고장 등의 수리비를 보장받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직영점을 통해 대상 차량 구매 시 6개월(180일) 혹은 1만km 범위까지 보증 연장 서비스(AW6)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기획전 차량은 자동차 성능·상태점검책임보험 대비 보증 기간은 6배, 보증 km수는 5배가량 더 길게 누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차량 구매 후 인도일로부터 30일 이내 또는 주행거리 2,000km 이내까지 의무적으로 성능·상태점검책임보험이 적용된다. 성능·상태점검기록부를 통해 보증한 차량의 상태와 실제 차량의 상태가 달라 하자 발생시 무상 수리가 가능한 제도다.
오토인사이드는 장기 보증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AW36(3년/6만km)부터 AW24(2년/4만km), AW12(1년/2만km)까지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여 보증기간을 확대할 수 있다.
오토핸즈 김성준 대표는 “봄 나들이 철을 맞아 차량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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