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테일 "中서 B2B 사업 고성장…출고 비중 50% 육박"

유오성 기자

입력 2024-04-16 15:19  



커넥트웨이브는 풀필먼트 서비스인 몰테일의 중국 지역 B2B 출고 비중이 지난 3월 46%로 늘어났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중국에서 B2B 출고 비중은 1%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11월 몰테일이 G마켓 쉽지(ShipG) 서비스의 중국 물류수행사에 선정된 이후 비중이 늘어난 것이다.

몰테일은 중국 웨이하이에 풀필먼트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를 이용하면 물류 비용을 최대 25% 절약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주력인 B2C 출고 건수도 전달 대비 60% 이상 늘었다.

커넥트웨이브 관계자는 "B2B사업은 B2C사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경기침체에 영향을 덜 받고 장기 고객사 확보 시 안정적 사업 전개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미국, 중국 외 여러 국가로 B2B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