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전문 브랜드 린백이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상품 ‘그린스타’ 인증에서 사무용 의자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린스타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전문조사 기관 한국 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품질과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아야만 수여되는 인증제도이다.
린백의 대표적인 친환경 소재 제품으로는 프리무빙백 LB16시리즈와 LB17, LB18 시리즈가 있으며, 이 모델들은 친환경 국제인증기관인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멜란지 원단과 본드 사용 없이 제작하는 에코 조립 시스템을 적용하여 유해 물질 제거함으로써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다양한 친환경 경영 캠페인을 꾸준하게 실행하고 있는 부분도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린백은 사무용 의자, 게이밍 의자, 학업용 의자, 원목 식탁 세트 등 다양한 라인업의 의자를 판매하는 가구 전문 브랜드로,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과 적극 소통하는 등 시장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감은 물론 소비자 만족 및 사후관리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국내 브랜드이다.
린백 김무영, 김혜성 대표는 “회사의 설립단계부터 린백은 지속 가능한 경영,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 및 생산을 항상 생각해왔다"라며 "이번 그린스타 4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 용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