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디자인 플랫폼 '라우드소싱'을 운영하는 ㈜스터닝이 수출용 디자인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우드소싱은 지난 13년간 약 5만 건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작업을 수행해왔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행정안전부, KOTRA 등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신세계, BC카드, 잡코리아 등 기업의 디자인 작업도 진행했으며, 디자인 전문 매니저가 상담부터 디자이너 매칭, 계약 및 수정관리까지 모두 진행해주는 올인원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출용 디자인에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실제로 성공적인 해외 수출을 성사시킨 명랑핫도그, 화락바베큐치킨 등의 디자인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콘테스트 방식으로 디자인 의뢰가 가능하여 수십 개의 시안을 받아볼 수 있으며, 그 중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가장 부합하는 디자인을 고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라우드소싱 운영사 스터닝 김승환 대표는 "몇 명의 디자이너가 시안을 제출하는 일반 에이전시와 달리 23만명의 디자이너에게 시안을 받아볼 수 있는 라우드소싱에서 성공적인 디자인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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