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가 엔비디아에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엔비디아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을 유지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53.9% 올랐는데, 너무 빠르게 성장했다는 우려로 급락하면서 이번 분기에는 15% 이상 하락했다.
모간스탠리는 엔비디아 목표 가격을 1,000달러로 설정했는데, 이는 앞으로 20% 이상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애널리스트인 조셉 무어(Joseph Moore)는 “우리는 지난 주 매도세를 기록한 엔비디아의 구매자로 남아있다“며 ”더 넓은 수익 전망 측면에서 볼 때, 펀더멘털이 전반적으로 바닥을 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분기에는 혼합된 상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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