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ofA, Bank of America)가 애플(Apple)을 최고의 선택으로 선정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애플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225달러를 재확인했다.
분석가 Wamsi Mohan은 애플을 ‘올해 최고의 선택’으로 선정하며, 새로운 아이폰 모델의 인공지능/머신러닝 성능 향상으로 수익 기대치를 상회하고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애플 서비스 비즈니스의 전년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추가 상승 여력을 모델링했으며 라이선스, 앱 스토어, 아이클라우드(iCloud) 및 구독 분야에서도 강력한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애플 주가는 14% 이상 하락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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