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디포코리아(대표 조준)'가 2024년 챔피언 서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피스디포 챔피언 서클 제도는 가맹점의 성과를 축하하고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 매년 업계 최대 규모로 실시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해 수상 가맹점으로는 성동, 송도, 춘천, 성북, 신용산, 광주첨단, 인천중앙, 화성동부, 넥스트, 서산점 등 총 10개 지점이 선정되었으며,올해에는 포상으로 대만 타이페이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3박 4일간 대만 타이페이 지역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101타워 전망대, 야류 지질공원, 지우펀, 국립고궁박물관 관광, 스펀 천등 체험 등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한편, 단독 행사장에서 시상식을 포함한 저녁 만찬이 마련되어 축하와 격려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오피스디포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묵묵하게 노력하시는 오피스디포 가맹점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맹점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여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