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울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할 수 있는 서해선 복선전철의 개통(2024년 10월 예정)이 가시화되며 수혜 예상지로 내포신도시가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의 신규 계약자들에 대한 한시적 혜택이 주목을 받는다. 신규 계약자는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고급 유상옵션 무상시공과 같이 다양한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단지의 경우 지난 12일 단지의 견본주택이 봄맞이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 오픈 당시 12~14일(일) 사이에만 약 1,000여명의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단지는 도보 약 5분 거리내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있으며, 도보권에 카이스트(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추진 중), 충남도서관, 내포 최대 학원가 등이 위치한다. 또한 자차 약 10분 거리 내 미래신산업국가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등이 있어 자녀 교육환경과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하다. 여기에 일대 서해선복선전철(2024년 10월 개통예정), 장항선복선전철(2026년 개통예정) 등의 호재가 있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및 인접지역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이 적용되며, 세대 당 주차대수 1.73대를 갖추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도 누릴 수 있다. 시공은 대방건설이 맡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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