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먼저 구글입니다. 실적발표 이후, 월가는 구글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는데요. 제프리스가 구글의 목표가를 200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주가가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이라고 했구요. 구글은, 성장과 마진확대 그리고 새로운 제품을 빠르게 출시하며 비관론자들이 틀렸음을 증명했다고 덧붙였는데요.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바클레이스도 200달러를 제시하며 목표가를 높였구요. 에버코어는 220달러까지 높여잡았습니다.
JP모간도 구글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매출이 상승하며, 점진적으로 나아지고 있다고 분석했구요. 인공지능 사업의 본격적인 공세를 시작했다며, 인공지능에 기댄 클라우드 부문이- 28% 성장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골드만삭스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구요. 목표가는 515달럽니다. 아주르의 성장과, AI투자 및 성과를 이유로 들었는데요. AI 주도권을 위해 반도체와 서버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는 점이, 향후 수익을 주도할거라고 전망했구요. 또 2025년에는 매출과 EPS 모두, 두 자릿수로 성장할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엔비디아)) 모간스탠리가 엔비디아에 대해 매수의견을 제시했구요. 목표가는 1000달럽니다. 주가가 하락한 지금이 매수기회라고 했는데요. 엔비디아가 AI분야의 선두주자라며, 규모의 경제와 가격 경쟁력을 강조했습니다. AI모멘텀에서, 엔비디아가 단기간에 다시 한번 상승할 수 있다며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더 고평가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엔비디아를 탑픽으로 선정했는데요. 특히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실적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엔비디아의 기술적 우위와 선도적 위치에 대해 강조했는데요. 생성형 AI에 대한 열기가, 앞으로도 엔비디아의 성장을 주도할거라고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IB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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