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컬러풀식스’가 온라인 영어 학습 솔루션 ‘영어하는진돗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어하는진돗개’는 소수 정예로 진행되는 1:1 영어 코칭 프로그램으로 발음 및 발성, 어휘력, 화용 pragmatics, 작문 등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빠른 시간 안에 원어민 수준의 영어회화 실력 달성을 목표로 개발됐다.
한국 영어 교육의 문제점으로 변함없이 지적되는 것이 말하기 능력보다 독해나 문법에 포커스가 맞춰진 교육 방식과 지도자의 교육 방식이 큰 부문을 차지하는데 오랜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취업 준비생들은 갑자기 요구되는 영어 스피킹 실력에 당황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또 반복적인 패턴이나 연습을 통해 점수를 만들어 내는 공인시험은 둘째 치고, 영어스피킹을 통한 자기소개 면접, 프레젠테이션 등 자유로운 스피킹이 목적이 되는 관문들이 면접시험에 추가되며 더욱 난감해진 형국이다.
이에 따라 ‘영어하는진돗개’는 시험 대비용이 아닌 실질적인 영어 스피킹 실력 향상을 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원 별 레벨 테스트를 통해 세분화된 레벨 구분으로 정확한 목표를 수립하고 심리학의 이중처리이론에 기반하여 숙고 시스템이 아닌 자동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영어를 지식이 아니라 언어 습관으로 체화하는 것에 주안점을 둔 혁신적인 교육법으로 정확하고 유창한 발음부터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특히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매 기수 10명씩만 소수 정예로 선발해 온라인 코칭 학습이 이뤄진다.
컬러풀식스 관계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매일 실제로 말하고, 연습하고, 문화 속에 몰입하는 것”이라며 “마라톤에 런닝메이트가 필요하듯 원어민 수준의 능숙한 영어 활용이라는 도착점에 도달할 때까지 함께하는 영어 런닝메이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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