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는 여름 시즌 신메뉴 7종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신메뉴는 수박주스, 파란하늘 수박소다 펄 프라페, 몽글젤리 복숭아 스무디, 탱글탱글 포도알 티플레저, 오이오이 라임 오히또, 버터버터 마늘 크로크무슈, 대파 송송 치즈 감자빵 등이다.
메가MGC커피는 파란하늘 수박소다 펄 프라페가 메인이라고 설명했다. 복숭아, 포도, 오이 등 여름시즌 사랑받는 제철 과일·작물로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자연의 맛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촌캉스를 컨셉으로 기획한 여름 신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과 무더위에서 벗어나 편안함과 여유로운 휴식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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