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모바일 케어 플랫폼 '인투펫'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유기동물을 돕기 위한 새로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의 후원으로 함께 진행되며, 기부처로 동물보호단체 케어(CARE, 이하 케어)가 선정되었다.
인투펫 사용자들은 산책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원하는 만큼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 기부된 포인트는 케어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을 위한 사료를 구입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대웅펫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제 및 간식 후원도 함께 진행되어 유기동물의 삶의 질 향상에 더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투펫은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유기동물 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신규 회원 가입 시 추천인코드 'CARE'를 입력하면 가입자에게는 500포인트가 초대 포인트로 증정되고, 케어에는 1000포인트가 기부 포인트로 적립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인투펫을 운영하고 있는 ㈜인투씨엔에스의 허성호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유기동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작은 관심과 사랑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으며, 또한 "인투펫은 앞으로도 유기동물과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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