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남 순천의 교도소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7시7분께 순천시 순천교도소 내 장갑 생산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9대와 인력 30여명을 동원해 20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집기 등이 일부 타 소방 추산 9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연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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