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HSBC는 3M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3M 목표 가격을 91.13달러에서 주당 115달러로 높였다. HSBC의 예측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8% 이상의 상승 여력을 암시한다.
웨슬리 브룩스(Wesley Brooks) HSBC 애널리스트는 "솔벤텀 분사 이후 거시적 개선, 비용 절감, 대차대조표 재설정을 통해 성장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2024년 1분기 실적은 구조조정으로 인한 성장과 마진 상승의 변곡의 초기 징후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3M 주식은 2024년 들어 6% 이상 상승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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