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세이브택스가 종합소득세 셀프 신고 서비스 ‘세이브택스 다이렉트’를 정상 서비스 운영 한다고 10일 밝혔다.
세이브택스 다이렉트는 종합소득세 셀프 신고 시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종합소득세 자동 계산부터 신고 및 세금 납부까지 간편히 이용할 수 있다.
서류 제출 없이 간편인증만으로 납부해야 할 종합소득산출세액을 무료로 계산해 주며,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최신 절세 항목까지 빠짐없이 계산되어 세금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용 수수료는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업계 평균 비용보다 낮은 2만 5천원(부가세 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로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단기 파트타이머 등 기타소득이 있는 납세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세이브택스 다이렉트 관계자는 “직접 기술력을 갖추고 장기간 준비하여 런칭하는 만큼 셀프 신고 사업자에게 큰 호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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