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과 2024학년도 8월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성적 미반영, 100% 면접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타 대학에 수시와 정시에 합격해도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항공전문학교 재학생 수 1위를 지키고 있는 만큼 최다 취업자를 배출한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400여개 이상의 우수 기업체 및 국내외 유명 대학교와 산학협약을 체결,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과 졸업 후 바로 실전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커리큘럼을 통해 항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1993년 개교 이래 많은 졸업생을 배출해낸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인가받은 정식 항공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항공정비, 스마트안전진단, 항공관광, 항공보안, 국방경찰 등 다양한 학위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2·4년제 학위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전공 개설과 70~80% 이상 높은 실습률을 통해 실무적인 경험을 충분히 쌓을 수 있다”며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성적 반영 없이 진학이 가능한 만큼 다양한 특강, 자격증 취득, 인턴십 등을 통해 자신만의 진로, 포트폴리오를 쌓아나갈 수 있는 곳이다”고 밝혔다.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은 물론 2024학년도 2학기(8월) 모집도 진행되고 있다. 원서접수는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