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는 엔비디아 주식을 비중확대로 평가했다.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1,050달러로 유지했는데, 이는 거의 11%의 잠재적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Harsh Kumar 파이퍼샌들러 분석가는 “엔비디아의 새로운 블랙웰 GPU 시리즈에 대한 수요가 데이터 센터 고객 기반 전반에서 강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또 다른 성장과 분기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상승 사례에 따르면 총 수익이 잠재적으로 현재 기대치를 15억~20억 달러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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