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 시간을 통해 다우지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계속해서 전해드렸습니다만 마침내 4만선에 도달하지 않았습니까?
- 다우, 1896년 이후 128년 만에 4만선 돌파
- 1993년 3월, 1만선 도달까지 무려 97년
- 2017년 12월, 2만선 도달은 24년으로 단축
- 2020년 11월, 3만선까지 ‘3년 11개월’
- 2024년 5월, 4만선까지 ‘3년 6개월’
- 다우, 1896년 이후 128년 만에 4만선 돌파
- 월가, 5만선 도달까지는 과연 얼마나 걸릴까?
- 4만선 도달 이후, 계속해서 상승세가 이어질까?
Q. 다우지수가 4만선에 도달했다는 것은 그 자체적으로 의미가 크지 않습니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 주가, 그 나라의 경제 실상을 반영하는 얼굴
- 다우 4만선 돌파…美 경제 ‘건실한 성장’
- 코로나 사태 제외하면 美 성장률 평균 2대
- 美 잠재 성장률 1.7를 웃도는 높은 성장세
- 다우 4만선 도달, 금융과 시겔형 종목이 주도
- 골드만삭스·MS·유나이티드헬스·캐터필러 등
- 시겔형 종목, 인간미 물씬 풍기는 종목
- PER·PBR보다는 PSR·PPR·PDR 지표 각광
Q. 다우지수 3만선 도달할 때를 떠올려보면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였는데요. 당시에 상황도 녹록치 않았죠?
- 다우 3만선 도달시, 누구의 공인가? ‘논공행상’
- 패배한 트럼프, 자신이 경제정책을 잘한 결과
- 승리한 바이든, 트럼프의 역작용에 따른 기대
- 바이든 취임 직전, 시장경제와 민주주의 시련
- 트럼프 키즈, 민주주의 상징 美 의회 점령사태
- '고령의 바이든,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우려
- 바이든 대통령, 다우 4만선 도달 이후 크게 환영
- 워싱턴 정가, 다우 4만선 도달로 연임 확률 높아져
Q. 다우가 4만선을 도달해 바이든 대통령이 환영하고 있습니다만 숨은 공로자는 실질적인 경제 컨트롤 타워인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지 않습니까?
- 옐런의 정책 준거 기준 ‘예일 거시 패러다임’
- 버락 오바마 정부의 경제정책 근간
- 출발, 화폐 경제학을 가르쳤던 ‘제임스 토빈’
- 아서 오쿤·로버트 솔로·케네스 애로 교수
- 케네디와 존슨, 경제정책 설계에 ‘핵심 역할’
- 1970년대 이후, 월리엄 노드하우스·로버트 실러
- 옐런의 정책 준거 기준 ‘예일 거시 패러다임’
- 출발, 화폐 경제학을 가르쳤던 ‘제임스 토빈’
- 1960년대와 1990년대 美 경제, 전례 없는 호황
- 다우 5만선 도달에도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 역할?
Q. 재닛 옐런 장관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물론이고 트럼프 대통령도 우호적일만큼 예일대 교수들의 희망사항이 이뤄질 가능성도 높지 않습니까?
- 바이든, 1기 경제성과 만족…옐런 ‘무한 신뢰’
- 옐런,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으로 경제정책
- 집권 2기, 보다 강화된 형태로 추진할 듯
- 트럼프, 1기때 옐런 대신 파월 임명 ‘최대 실수’
- 파월, 2026년 2월 임기 전에 조기 퇴진 시사
- 옐런, 집권 2기 때는 경제각료 후보로 영입
-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 지속…3차 장기호황?
Q. 다우지수가 4만선에 돌파함에 따라 세계적인 석학 간에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도 함께 전해주시지요.
-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美 경제에 다양한 시각
- 서머스 '구조적 침체론' vs. 루비니 '초대형 위기'
- 크루그먼, no landing과 Gotop recession 주목
- 크루그먼, 옐런, 바이든, 제레미 시겔의 승리
- 서머스에 인플레 치욕당했던 크루그먼 명예회복
- 다우 4만선 도달 예측한 시겔
- 시겔, 지난 2021년부터 “5만선 도달할 것” 예상
- 국내에서는 ’美 경제 침체론과 증시 붕괴론’ 지속 등장
Q. 다우 4만선에 도달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되고 있는 5만선 도달은 어떤 업종이 주도할 것으로 보십니까?
- 제레미 시겔, 2021년 11월 ‘다우 5만 도달’ 예측
- 작년 다우 3만 5천 도달, 가장 정확하게 예측
- 5만선, 시겔형 업종과 다우 편입 빅테크 주도
- AI 주도, 美 대표지수는 다우에서 나스닥으로
- AI as driving force for economy & security
- All roads lead to Rome, All tech leads to AI
- 증시적 측면, S&P500 지수 상승 기여도 빠르게 제고
- M7 분절화, MnM와 AI5 주도 속 ‘엔비디아’ 핵심
Q. 다우가 2만선에서 4만선까지 100 오를 때 한국 증시는 13밖에 오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극복해야 합니까?
- 韓 증시 ‘조로증’…韓 경제보다 더 심해
- 코스피, 2021년 7월 6일 코스피 3305
- 현재 기준, 사상 최고치 대비 -17
- 2017년 이후, 다우 100 오를 때 13 상승
- 올해 들어 2 상승, 주요국 증시서 가장 낮아
- 韓 투자자, 과도한 세 부담으로 해외로 눈 돌려
- 수익률 위주 국정감사, 연기금도 해외투자 동참
- 韓 증시 ‘조로증’…상시 ‘韓 경제, 위기론’에 주요인
- 韓 증시에 투자할수록 세 감면 등의 혜택 부여
- 이래도 금투세 강행해야 하나?…전면 재검토 필요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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