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저작 툴 ‘AI 투닝’의 운영사 ‘툰스퀘어’ (대표이사 이호영)가 교사 및 학부모, 학생 등 투닝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2회 투닝 웨비나를 5월 3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5일 300명의 선생님과 함께한 제1회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마친 당사는 교사 및 관심 대상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바탕으로 제2회 투닝 웨비나를 공개하였다. 관련해 지난 5월 17일 진행된 1차 모집에서, 10초에 1명씩 신청해 역대 가장 빠른 모집 마감으로 마무리되었다.
제1회 투닝 웨비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현황에 대해 공개하였으며, 만족도 4.9점(5점 척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당월 진행되는 제2회 웨비나는 경기 은여울초등학교 이슬기 선생님이 지난 4년간의 투닝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투닝’ 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상상을 마음껏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시연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수업 노하우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웨비나는 △투닝 GPT를 통해 다양한 화자들과 대화하고, 미래의 나를 상상하며, △투닝 에디터에서 상상을 웹툰으로 표현하는 투닝 AI의 핵심 기능 활용법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투닝 웨비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웨비나를 맡은 이슬기 교사는 “투닝을 활용하여 만든 수업들이 아이들의 몰입도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 노하우를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투닝의 핵심 기능인 투닝 GPT, 투닝 에디터를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마주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툰스퀘어 이호영(대표이사)는 “제1회 웨비나를 찾아주셨던 많은 선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2회 웨비나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특히 AI 투닝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진 선생님들과 꾸준히 협업하여, 생성형 AI 투닝의 많은 노하우들을 얻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에 5월 24일에 2차 모집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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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툰스퀘어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젝트 C-LAB을 통해 창업한 AI 스타트업으로, 생성 AI가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활용 사례’ ‘디지털 교과서’ ‘투닝 강사가 가는 학교 모집’ 등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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