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샌들러가 크래프트하인즈(Kraft Heinz)의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분석가 마이클 래버리는 케첩 및 조미료 제조업체를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업그레이드했다.
그는 또한 주식의 목표 가격을 42달러로 설정했는데, 이는 거의 17%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래버리는 "현재의 물량 추세를 고려할 때 지금은 업그레이드하기가 이르지만 식품 서비스 분야의 모멘텀을 가속화할 동인에 대한 가시성이 있으므로 현재 가치 평가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푸드서비스(일명 Away From Home)는 성장의 기둥이며 KHC는 특히 소스와 조미료 분야에서 승리할 권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크래프트하인즈의 주가는 올해 약 3% 하락한 반면 S&P 500은 11.5% 상승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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