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24∼30일 상반기 '주류위크' 행사를 통해 인기 위스키와 고량주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23일 진행한 '슈퍼와인 페스타'에 이은 2주차 주류 행사다.
대표 상품으로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하이볼로 유명한 산토리 가쿠빈 등이 있다.
위스키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러셀 리저브 10년, 듀워스 화이트라벨 등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또 해창, 지평, 장수, 복순도가, 국순당 등의 생막걸리 전 품목에 대해 2병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SSG닷컴도 같은 기간 전통주를 중심으로 주류위크 온라인 행사를 한다. 식품 전문관인 미식관에서는 충남 예산 사과로 만든 인기 전통주 '추사40'을 조명하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통주 구독 스타트업 '술담화'와 함께 기획한 가정의달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왕주 25%', '해미딸기주', '밀양이오' 등 3종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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